11월 제주도는 금빛으로 물든 계절..
저희 청소년 방과 후 교실 학생들이 2박 3일 동안
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처음 타보는 비행기가 무섭고 떨리는 아이들,
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전날 밤 잠못 이룬 아이들과 즐겁게 다녀온
여행 사진 감상해보실까요?


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서 찰칵!! 설레는 마음으로
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.^^

짜잔!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수목원테마파크 아이스뮤지엄입니다.^^ 얼음으로 조각한 조각품 감상과 아이스 썰매를 재미있게 탔습니다.


첫째날, 저녁시간!! 아이들의 레크리에이션 시간이었습니다.
박상철의 “꽃바람”을 열창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,
장기자랑을 하기 위해 열심히! 연습한 결과! 수상하였습니다.^^



제주도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.
비가와도 여행은 멈추지 않는다!! 우비를 입고
금빛으로 물든 감귤을 먹기도하고. 한가득 수확했습니다.


실제크기로 제작한 동물 인형 테지움사파리!!
만져보기도하며,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.



집으로 돌아가기 전 해안도로 바닷가에서 찰칵!^^

아쉽지만 2박 3일간의 짧은 제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.^^
저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